재해석된 리베로?! 현대 스타리아 STI 상용 전기차 공개! 과연 포터 2 EV의 후속 모델이 될까?

안녕하세요~ 오토샐러드입니다!

이번에 현대자동차에서 새로운 개념의 신 차가 공개돼 바로 찾아왔습니다.

바로 현대 ST1이라는 새로운 신차입니다!

현대 ST1은 현대의 MPV인 스타리아를 기반으로 제작한 비즈니스 플랫폼 차량인데요, 마치 예전의 스타렉스를 기반으로 했던 트럭인 현대 리베로를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ST1의 의미는 'Service Type 1'의 약어인데 ST는 다양한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을 의미하고 1은 바로 그 플랫폼의 첫 번째 모델이라는 의미입니다. (원래는 스타리아 A01인데 ST1으로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현대 ST1으로 상용차 시장에서도 전동화를 선도하려는 모습이 보이며 기존의 현대 포터, 기아 봉고보다 더 안전한 차체 구조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현대 ST1은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뒤쪽 공간을 사용하는 게 달라질듯해 보이는데요, 현대자동차에서 이 ST1을 개발할 때 카고 일반과 카고 냉동 탑차를 기본으로 개발한 차량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ST1은 카고 일반 차량이며 기존 포터 카고보다 전고를 더 낮추고 적재함 용량을 최대화해 지하주차장으로 더 쉽게 진입할 수 있게 되었고 작업자가 적재함을 편하게 오르내릴 수 있게 설계된 것도 이 차량의 특징입니다.

현대 ST1은 택배사에서도 큰 인기를 끌듯한데 택배 상하차 시에도 기존 포터 및 봉고보다도 더 편하게 상하차 작업이 가능해질듯해 보입니다.

즉 개발 초기부터 물류와 배송 사업에 최적화시켜 설계한 차량이라 보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최근에 포터, 봉고 디젤이 단종되었고 올해부터 디젤 1톤 화물차량의 신규 등록이 불가능해진 만큼 현대 ST1의 자리도 더욱 굳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욱 강화되는 환경 규제에 적합한 상용차가 바로 현대 ST1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 봅니다.

전면부를 자세히 보시면 기존 스타리아와 다른 부분들이 있는데요, 바로 라디에이터 그릴이 막혀있고 전면부에 충전구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전면부와 측면 부는 블랙 프로텍터로 돼있습니다.

현대 ST1은 순수 전기차로만 출시될 예정이며 배터리 용량과 주행 가능 거리는 포터 2 일렉트릭보다 훨씬 우위에 있을 거라고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대 더 뉴 아이오닉 5가 84kWh 정도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했는데 현대 ST1은 적어도 용량 80kWh 정도의 배터리를 탑재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주행거리는 최근에 환경부에서 인증받아 공개된 자료에 의하면, 최대 상온 345km 저온 212km으로 평균 298km 300km 가까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대 ST1은 섀시캡을 기반으로 제작된 차량이라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될듯해 보입니다.

그리고 유통업계뿐 아니라 구급차 및 소방차량으로도 쓰일 수도 있어 보이고 그 외에도 다양한 특장 업체들에서도 눈 여겨볼 차량이라고 예상합니다.

세미 보닛 타입이 적용되어 차체가 충격을 흡수할 수 있도록 충돌 시 안전성도 높이고 충돌 공간을 확보해서 충돌 안전성도 더 높였습니다.

섀시캡 타입이라 뒤쪽을 더 늘려서 사용할 수 있기도 한데 현대 ST1으로도 캠핑카 제작이 가능하디 않을까 싶습니다.

거기다 전기 차인 만큼 V2L도 들어갈 거로 예상되어 기존의 포터 포레스트처럼 캠핑카로도 개조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ST1으로도 포터 포레스트를 대체할 캠핑카가 제작될 수도 있을듯하고 기존 포터 2의 자리도 현대 ST1이 대체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ST2, ST3도 추후에 나오지 않을까 예상되고 현대가 전기 상용차 시장에서도 큰 힘을 발휘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오늘의 내용은 여기까지이며 추후에 실내 디자인과 다양한 활용도를 보여주는 현대 ST1의 모습이 너무 기대됩니다!

현대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이젠 스타리아도 친환경으로! 현대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공개!!

안녕하세요~ 오토샐러드입니다! 최근에 공개된 따끈따끈한 신차가 공개되어 아주 오랜만에 이렇게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바로 2024년식으로 연식 변경됨과 동시에 공개된 2024 현대 스타리아 하